티스토리 뷰

 새로운 티스토리가 탄생했다. 

 티스토리가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점은 초대장 기능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기존에 초대장이 없어서 전전긍긍했던 사람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초대장을 구할 수 없어 적게는 5000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거래가 되었것이니 지금 가입하는 사람은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다. 




블랙라벨의 티스토리 로고이다. 굉장히 모던해지고 지금까지 봐왔던 티스토리와는 전혀다른 환골탈퇴의 모습을 보여줬다. 저 글자체 갖고싶다. 고딕체인가? TISTORY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빨리 무료로 풀어줬으면 좋겠다. 얼마 전 https:// 업데이트에 이어서 카카오 그룹이 티스티를 버리지 않고 하나의 플렛폼으로 키워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무려 Season2. represhing 이다. 이 말은 앞으로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가 자주 있을 것 이라는 의미로 받아드려도 무방할 것이다. 



서두에 소개했던 초대장 기능 없어졌다. 누구나 메일만 있으면 티스토리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회원은 5개까지 신규 회원은 3개까지 인가?  아마 그럴것이다. 그런데 신규회원이 3개 밖에 운영을 못한다고 슬퍼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전업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3개면 충분하다. 앗 확인해보니 5개가 개설이 가능하다. 그런데 사실 다 운영하지도 못한다. ㅋ 팀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 또한 문의를 통해 해결 가능한 부분이다. 



신규 스킨이 3종이 나왔다. 내가 선택한 스킨은 레터! 신규 스킨은 반응형으로 제작되어서 모바일 친화적이다. 시대에 발맞춰가는 센스 솔직히 예전에 반응형 스킨이 별로 없어서 커스텀된 스킨을 구해서 적용했었는데 컴알못이 하기엔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이번 스킨 업데이트를 통해서 당분간은 고민없이 티스토리 에서 제공하는 스킨을 사용하면 될 듯 싶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앞으로 블로그 키우기 전략

  요즘 나는 블로그에 푹 빠져있다. 처음에는 그저 취미삼아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많은것이 필요하다. 느낌이지만 내가 이전에 운영하던 티스토리는 메인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멸이다. 조금 광고 욕심에 검색 최적화에 부합되지 않은 글을 써서 필터링 되었을 수 있는데. 다음 에서는 거의 노출이 제로였다 ㅠㅠ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인터넷도 새로 깔고 (정확하게 말하면 새로운 IP를 받기 위해) 나름의 전략도 생각하고 있다. 우선 1사이트 1블로그 전략이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총 3가지인데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워드프레스다. 각기 블로그들의 장단점이 있지만 아직 어려운것이 많고 의아한것도 많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방문자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 블로그들의 상태를 간단히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 티스토리1 : 운영기간 오래됨, 대부분 네이버에서 검색유입, 원래 일방문자 3000명까지 찍었었는데 얼마전 대란이 있던 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요즘 다시 선방중임. 


-. 티스토리2 : 개설한지 2년정도 되었지만 노출이 잘 안되어 뜨문뜨문 글을 쓰고 있음. 초반에 다음에서 검색되다가 찍힌 이후로는 검색 안됨 ㅋ 다음검색 안됨, 가끔 구글유입됨, 네이버 안드로메다로 가있음. 뭐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풀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함. 


-. 티스토리3 : 위의 2 블로그와 다르지 않음, 오히려 더 처참함...ㅠㅠ 


-. 네이버블로그 : 운영기간 2개월, 네이버 유입이 대부분 나름 희소성 있는 컨텐츠는 사진 이빠이 넣고 사진 중간중간에 정성스럽게 글을 써주면 점점 유입이 늘어남. 노오력~으로 어느정도 키울 수 있겠다는 희망은 보임.


-. 워드프레스 : 설치하는데만 1주일 걸림 ㅋㅋ 글 몇개 올려보고 노출되나 확인 처음엔 당연히 안됨 장점은 SEO 최적화 글쓰기 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나름 상위권 노출을 위해 유리함. 사이트맵 제출 후 정상적으로 내 글들을 수집해간 기간은 보름 정도 된 것 같다. 


요즘은 트레픽 = 돈 인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블로그 키우기에 공을 들이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러하다. 꼭 CPC 광고나 설치형 광고를 달지 않더라도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문제는 포털에서는 그런 글들을 매우 싫어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줍짢게 글을 쓰다가는 힘들게 키운 블로그를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 아슬아슬한 외줄타기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성 포스팅을 할 때에는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최대한 정보성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누락당하지 않고 최대한 포털에 부응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할 예정이다. I WILL BE BACK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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